'향년 28세' 김도마, 사망 소식...이유는?
향년 28세 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다.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 김도마와 함께 활동하던 멤버 '거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라며 김도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거누는 "어제(3월19일) 도마의 멤버 김도마(김수아)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거누에 따르며, 김도마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고인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부검을 마친 뒤 장례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의 공간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져주시길 거누는 "코로나19로 인해 부고를 올리기가 조심스럽다. 직접 찾아오기가 여의..
연예, 방송
2021. 3. 2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