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고소" VS 폭로자 "통화내용 공개" 여전히 진실공방
기성용, 고소장 접수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행을 주장한 이들에게 형사 고소를 진행한 가운데 상대방 측도 증거를 공개해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기성용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2명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기성용 선수가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기성용 측은 “공지를 드린 바와 같이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 D에 대해 형사책임을 묻기 위하여 고소장을 접수했고,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통화 내용 녹취록 공개 기성용 측의 고소장 접수 소식이 알려지자,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2일..
연예, 방송
2021. 3. 2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