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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8500명 다른 방식으로 뽑는다는 SK그룹

해외, 이슈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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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전면 폐지한다.


SK그룹 관계자는 26일 "내부 회의에서 대졸 신입 사원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공채 비중을 계속 줄여왔다"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전 계열사가 동시에 뽑는 정기 채용에서 계열사별로 수시 채용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22년부터 100% 수시 채용을 하기로 내부 계획을 세웠다. SK그룹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해 왔고 내년에는 정기 채용을 아예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SK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 및 수시 채용을 통해 연간 8500여명 규모의 직원들을 뽑아왔다.

2019년에는 10개 관계사가 동시에 대졸 신입사원을 정기 채용했고, 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C&C, SK브로드밴드, SK매직 등 6개 관계사가 정기 채용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수시 채용 전환 방침에 따라 올해는 대다수의 관계사가 정기 채용을 함께 진행하는 대신 각사가 수시로 인재를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채용 방식이 변하는 것일 뿐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아직 올해 전체 채용 규모를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대략 예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그룹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SOVAC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1회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열리며 이번에 새해 첫 행사다. 이날 행사 주제는 ‘유퀴즈 온 더 플라스틱,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위하여’이며, 올해 SOVAC의 전체주제는 ‘넥스트노멀(Next Normal)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 연결에서 임팩트(Impact)로’이다. SK그룹은 학계,일반 기업,사회적 기업 생태계,일반인 등 사회 각계에서실천에 옮기고 있는 환경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의 문제해결 노력을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아영 아나운서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환경 전문가와 기업인을 초대해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유수연 테코플러스 대표와 서강희 플리츠마마 이사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사용을 위한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SK종합화학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재활용을 돕기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소개한다.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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