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가 상습도박 사건 이후 공황장애를 겪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S.E.S 슈가 도박 사건 후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친언니의 가게와 지인의 옷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슈는 그동안 공황장애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1년 정도 밖에 거의 안 나갔다. 가만히 있으니 더 우울해지고 엄청나게 울었다"고 밝혔다.
슈의 모친은 "슈가 극단적인 행동도 했다. 나중에 '차에 치이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기분으로 길을 걸어오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억원대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도박자금 명목으로 지인에게 빌린 수억 원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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