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해킹 뚫리지 않는 보안수칙
최근 이메일과 SNS를 해킹 당했다고 피해 사실을 토로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각종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 시도도 극성이다. 코로나19 관련 개인정보가 집중되는 병원이나 제약사, 대기업, 금융사를 타깃으로 한 해킹 시도가 늘어난 것이다. 보안 비상 지난 25일, 국민의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디도스 공격 사례는 96건에 불과했다. 그런데 지난해 발생한 사례는 213건이다. 무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금융보안원은 2020년 금융보안관제센터가 탐지한 금융사 대상 전자적 침해 시도가 616만 1,000건이라고 밝혔다. 2019년 962만 8,000건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파급력이 커진 데 있다. 공격이 정밀하게 진화했고 핵심 정보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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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