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키스'까지 강행했던 다정한 부부, 국민청원 등장
36살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시골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불법 행위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 "*** **"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에 따르면 이 부부는 도라지 농사 짓는 순박한 부부 컨셉으로 나왔으나, 법적 혼인신고를 하지않은 정식 부부 사이가 아니다. 이에 더해 소위 '티켓'이라는 불법 성매매 영업행위를 하는 다방을 운영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도 다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청원인은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달 7일.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
연예, 방송
2020. 12. 3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