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만점자가 고작 '6명' 뿐인 이유(+난이도)
2021학년도 수능시험의 만점자는 6명 2021학년도 수능시험의 만점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경북에선 만점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수험생들은 학교나 각 시험지구 교육청 등을 통해 성적통지표를 배부받았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전 과목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으로 합계 6명”이라고 밝혔다. 흔히 문과와 이과 각각 3명씩 만점자가 나왔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15명으로 재학생 13명, 졸업생 2명이었다. 2019학년도 수능의 경우 9명, 2018학년도는 15명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이에 비해 올해는 만점자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국어와 수학, 탐구(2..
자기계발, 취업
2020. 12. 2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