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알아두면 좋은 회사 줄임말(+회사언어 사용법)
신입사원에게는 급식체, 인터넷 줄임말보다 회사 언어가 더 어렵다. 각종 알파벳이 난무하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어떤 뜻인지 알 수가 없다. 회사 사수의 인수인계 내용에도 회사 용어 설명은 나와 있지 않다. 말도 안 되는 각종 영어 줄임말의 진짜 의미를 살펴보자. EOM ‘End of Mail'이다. 즉,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의미의 영어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업체에서 받은 이메일 제목에 ’EOM'이라고 쓰여 있다면? 메일을 굳이 안 열어봐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어떻게 사용할까? 굳이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감사합니다’를 쓸 필요가 없는 간단한 이메일을 보내야 할 때가 있다. 가령 미팅 날짜와 시간, 장소만 전당해야 하는 경우 메일 제목에 ‘6월 11일 2시 1층 ..
회사, 대학생활
2021. 6. 1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