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꼭 있다는 '프로불평러' 유형
어느 회사마다 존재한다는 프로불평러. 직장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불평러를 유형별로 살펴봤다. 일은 뒷전 세상 걱정하느라 바쁜 유형 좋은 이야기도 자꾸 들으면 불편한데, 매번 불평불만에 바라는 것도 많다. 일은 뒷전에 현 사태에 어찌나 관심이 많은지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내 상황은 물론 해외 상황까지 걱정한다. 특히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정부의 지원 뉴스가 나오는 날이면 그의 불평은 더 쏟아지며 세금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정작 자신은 시사에 통달하다고 착각한다. 불평불만을 키보드로 쏟아내는 유형 일단 화가 잠재되어 있다. 같은 직장을 몇 년간 다닌탓에 불합리한 일과 억울한 일, 분통 터지는 일을 모두 겪으면서 화가 내재되어 있는 것. 직장 동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키보드 소리에서 불평이 느껴..
회사, 대학생활
2021. 1. 22.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