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수십억 보석 쳐다보지도 않는 진짜 이유
'어머어머 웬일이니' 장동민이 가짜 보석을 매입해 수억원을 날린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어머어머 웬일이니' 2회에서는 탁재훈, 안영미, 장동민, 김동현이 믿기 힘든 실화, 경험담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땅굴을 판 외도 남녀, 요술램프라고 믿어 거액을 사기 당한 의사, 관음증 시어머니, 마성의 형수가 집안을 풍비박산 낸 사연 등이 버무려졌다. 먼저 '알라딘 램프에 사기당한 의사'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다. 황당한 사기 사건에 멤버들은 귀를 의심하며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은 "확실한 물건을 직접 보고도 속을 수도 있다"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다며 "지인이 부자였는데 집안이 어려워져서 패물을 전..
연예, 방송
2021. 2. 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