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가질 것" 만삭 임산부 배 갈라서 태아 빼낸 女
배 갈라 태아를 훔쳐 간 사건 브라질에서 임산부를 살해하고 배를 갈라 태아를 훔쳐 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마카에시에서 임산부를 살해하고 태아를 꺼내 간 여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시신은 매우 끔찍한 상태 앞서 만삭의 임산부 '파멜라 페헤이루 안드레드 마틴스(이하, 파멜라)'는 마카에시 노바 홀란트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파멜라는 2살 아들이 있었으며, 8개월 된 태아를 임신 중이었다. 발견된 파멜라의 시신은 매우 끔찍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파멜라의 가족은 욕실 문이 잠겨 있어 문을 부수고 들어갔으며, 누군가 임산부를 살해한 뒤 고의적으로 문을 잠그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배 속에 있어..
해외, 이슈
2021. 3. 2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