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끝나도 '재택근무 유지한다'는 회사가 늘고 있는 이유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근무가 시행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 사이에서 재택근무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근무가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재택근무를 계속새허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을 내놓기도 했다. 재택근무 뿐만 아니더라도 기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자유롭게 출근하는 '시차출퇴근제'나 직접 대면하는회의 대신 화상회의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렇듯 직원들간 불필요한 만남과 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기업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비대면 근무 등 코로나19 기간 근무방식을 바꾼 기업은 32.0% 달한다. 대기업은 53.6%가 근무방식을 바꿨으며,..
회사, 대학생활
2021. 1. 21.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