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라서 해고 당했어요" 코로나19 확진자 해고금지법 발의
코로나19로 부당해고 당한 사람 1300명 이상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직장가입 상실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료비 승인을 받은 사람은 총 2만3584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직장보험 가입자에 해당하는 6635명의 19.7%인 1304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장을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인들 중 완치 및 격리 해제 이후 부당해고 등으로 퇴직한 사람이 13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진자 인사상 불이익 분명히 줄 것" 또한, 최근 DB금융투자에서 사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한 지점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에게 승진, 평가 등 인사..
회사, 대학생활
2021. 1. 3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