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추파 던지는 원데이 클래스 여자 원장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둘맘 남편에게 여우짓?(맞는지좀봐주세요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둘째 임신하고 있는 유부녀에요. 추측이 될까바 두루뭉실하게 설명드리는데 남편이 취미 겸 투잡 생각하고 일하는 사이사이 공방에 뭘 배우러 다녀요. 약간 여자가 많은 분야 쪽입니다. 일주일에 세번 4시간씩 다니구요. 3개월 정도 다니는데 이제 6월 초 클래스가 끝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엄청 열정을 가지고 다녀서 힘든 몸에 첫째까지 독박육아를 해도 남편도 일하느랴 배우러 다니느랴 힘들겠거니 하며 응원하고 있었어요"라며 "어제 일요일엔 보충수업까지 다녀왔는데 뭔가 느낌이 나빠서 남편 카톡을 봤어요. 딱 클래스 원장 카톡만요"라고 말했다. 이어 "원장이 저희랑 동..
심리 , 사랑
2021. 5. 25.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