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승진차별 “유색인종 여성일수록 불이익”
미국에서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의 여성은 직장에서 또 다른 차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직장인 중 관리직에 종사하는 유색인종 여성은 단 15%로 해당 연구기관은 향후 10년간 이 수치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색인종 여성 승진 힘들다? 미투운동으로 직장 내 남녀 성불평등뿐만 아니라 인종에 따른 차별 문제도 급여 불평등, 성차별, 성희롱 및 성폭행 등 다양한 종류의 차별 행위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고 이에 대한 연구도 늘어났다. 회사, 정책 및 인재 전략 부문에서 직장 내 남녀 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편견을 모두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관리직 여성 네트워크(NEW), 머서, 액센추어가 함께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여성 중 백인이 아닌 소위 유색인종 여성은 35%이지만, 직..
회사, 대학생활
2021. 5. 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