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때문에 매일 중국마마 달랬다는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진화가 에둘러 입장을 전했다. 26일 진화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화는 딸 혜정 양을 안고 있다. 함소원 역시 26일 밤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를 통해 그는 남편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위해 일부러 꾸며낸 일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일부러 기사를 낸 것이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프로그램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안 좋았던 시기에 아는 기자 분들께 연락이 와서 답변을 했더니 기사가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
연예, 방송
2021. 2. 2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