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우울증 자초하는 8가지 행동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은 생각보다 많은 요인과 관련되어 있다. 연인과 이별을 하는 등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도 충분히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우울증과 관련된 여러 연구를 확인해보면,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몇 가지 생활습관과 사회적 요인이 있다. 저녁 혼밥하는 싱글 저녁 식사를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이 1.4배 높아진다. 대한가정의학회지에 게재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실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혼밥과 우울증, 그리고 자살 생각이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성인 5명 중 1명 이상(22.9%)이 저녁식사를 홀로 했다. 저녁 혼밥하는 사람의 우울증 위험은 26.6%였다. 가족과 함께 먹거나(17.7%), 가족 외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 사람(18.4%)보다 높았다. 저녁 혼밥하는 사람..
회사, 대학생활
2021. 6. 22.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