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도중 입대했던 '비투비 정일훈' (+모발 검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비투비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채널A는 "정일훈이 상습 마약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대마초를 구입했다. 경찰 수사 중 군대에 입대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 추적 등을 토대로 정일훈이 수년간 지인들과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다. 정일훈 모발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마약 구매 방법에도 주목하고 있는데, 정 씨가 제3의 계좌를 통해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인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 7월 정일훈과 공범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
연예, 방송
2020. 12. 22.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