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넘게 1위 유지했던 16세 전유진 충격 탈락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전유진이 탈락 심경을 밝혔다. 전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우리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 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 걱정입니다.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으로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유진! 아자 아자 파이팅!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탈락을 아쉬워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또한 전유진은 자필로 쓴 편지로 탈락 심경을 전했다. 전유..
연예, 방송
2021. 2. 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