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니 싸움만 늘어난다? 상처주지 않는 부부 감정 솔루션
사소한 일로 상대에게 짜증을 내거나 분노 폭발한다면, 감정을 점검해야 할 때다. 불안감이 쌓이면 공격적이 될 수도 있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다. 남편이 이유 없이 미울 때는 나의 감정을 살펴보자. 부부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결혼 생활에서는 상대가 요구한 것도 아닌데 혼자 잘해주다가 혼자 상처받는 경우가 발생한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결혼의 바운더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일수록, 부부와 같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상대에게 분노가 생길 때는 '내가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고 있는지', '내가 바라는 것을 알아서 해주기 바라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으로 화가 나 있는지'를 먼저 분석해 보자. 결..
심리 , 사랑
2021. 5. 1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