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만취 상태'로 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붙잡혀 영화배우 박중훈이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중훈이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밝혔다. 누군지도 알 수 없게끔 협조하지 않는다 박중훈은 지난 26일 밤 9시 30분 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입구 즈음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 거리를 술에 취한 채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후 10시 20분 경 "술을 마신 사람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끌고 왔는데 누군지도 알 수 없게끔 협조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직원들이 신원을 확인하려 했지만 박중훈이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훈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 기사에게 차를 운전하게 해..
연예, 방송
2021. 3. 30.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