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은 떨어졌다는 경희대 연영과 출신 '7급공무원' 사망
최근 숨진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이 지난해 10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한 A씨로 확인됐다. 9일 시립미술관측은 "숨진 공무원은 작년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람이 맞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직원의 반이 재택근무 중이기도 하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 내부적으로 어떤 사유로 사망했는지 파악은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이 관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은 1년간 미술관에서 학예연구부서 일을 했다. 회사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힘들면 경영지원본부나 총무과에 상담을 하는데 해당 직원은 부서나 업무를 바꿔달라고 한 적이 없다"며 "내부적으로 자체 조사를 하기보다는 장례 준비를 하는 게 맞..
해외, 이슈
2021. 2. 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