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보다 비타민C가 더 많은 '유자'의 효능(+먹는법)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유자차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상 먹는 것이 유자차이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졌다. 이에 유자가 가진 효능을 알아보자 유자란? 제철시기 감귤과 식물(과일)의 일종으로,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다. 향기가 좋고, 딱딱한 모과와 달리 과육이 부드럽다.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상류인데 한국에는 장보고가 신라 문성왕대인 840년경에 들여와서 심었다고 한다.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 등 종류로 나뉜다. 유자 효능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이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기미나 잡티, 주근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서 피부..
헬스, 다이어트
2021. 1. 23.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