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유로 7번이나 버림받은 허스키, 파양 사유 들어보니…
일곱 번 모두 파양되어 동물보호소로 다시 돌아온 후디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일곱 번 파양당한 허스키 '후디니'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DAS 동물보호소(이하 DAS 보호소)는 7번이나 파양되어 돌아온 '후디니'가 여전히 영원한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DAS 보호소에 따르면 후디니는 매우 활발한 허스키 특징 중 기괴한 탈출 능력이 있었다. 녀석은 모험심과 호기심이 많아 탈출을 자주했고 이것이 파양을 불러일으켰다. 기괴한 탈출 능력으로 파양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허스키의 특징을 뒤로 한 채 후디니가 가진 푸른 눈동자에 반해 입양을 서둘렀고 결국엔 후디니를 다시 보호소로 돌려보냈다. 사람들은 후디니의 활동적인 성격이 우리와의 유대를 형성할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는가 하면 후디니의 성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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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