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으로 2번이나 자퇴? 결승전 앞두고 멘붕온 요아리
'싱어게인' 출연자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과거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JTBC는 "아직 공식입장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JTBC '싱어게인' 측은 8일 "요아리 본인 확인 결과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제작진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요아리는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출연, 최근 마지막 결선 무대 진출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강점인 가수로 꼽혔다. 하지만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요아리는 일진 애들과 사고 쳐 징계를 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를 했다. 내 친구는 맞아서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자세히는 기억..
연예, 방송
2021. 2. 8.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