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길 집 청소까지 해줬다는 故 오인혜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안진웅)가 그룹 리쌍 출신 길(길성준)에게 노동착취와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탱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여러분은 지금도 속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탱크(안진웅)는 이 영상을 통해 해당 프로듀서가 매니저를 폭행하고 4명의 여자친구를 동시에 사귀었으며 1년간 자신을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지만 어떠한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직접 폭로 당사자의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5'를 언급해 길을 저격한 것임을 짐작케 했다. 탱크는 "당신과 연관돼 극단적 선택한 사람이 벌써 3명"이라며 "아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연예, 방송
2021. 2. 19.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