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과 열애설 후 대인기피증 생겼다는 윤희
가수 윤희가 영탁과의 열애설을 다시 언급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윤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희가 찍어올린 사진에는 윤희가 과거 가수 영탁과의 열애설과 악성 댓글(악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탁과 윤희가 휴대폰 케이스, 운동화,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의혹의 시선을 쏟아지게 했다. 윤희와 영탁은 "사실무근" 입장을 취했지만, 윤희는 관련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윤희는 인터뷰에서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겠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 가끔 너무 힘들고 화나서 나쁜 마음을 먹을 때도 있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인격 모독을 하고 부모님 이야기까지 할 때엔 어떻게 확 해버릴까 솔직히 감당..
연예, 방송
2021. 4. 2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