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 죽인 후 맥주 공짜로 즐기세요" 한 여행업체의 충격적 이벤트
맥주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예약을 늘리려한 해외의 한 관광업체가 논란이다. 여행 상품 취급한 '바다표범 사냥' 일부 국가에서 상업적인 목적 등으로 바다표범 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몇몇 관광업체에서 바다표범 사냥을 하나의 여행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이 줄자 러시아의 한 여행업체가 '바다표범 사냥 후 맥주 무료 제공'이라는 이벤트를 내세워 충격을 주고 있다. 무료 맥주까지 내세운 '여행업체' 해당 여행업체 측은 이색 사냥 체험과 함께 풍부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곳곳에서 광고된 이 이벤트의 내용은 바다표범 사냥을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사냥 후에는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업체 관계자는 "러시아 북서부의 카렐리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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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7.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