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아니야?” 내 마음 알아주는 공감 가득 책
책이나 드라마를 볼 때 특별히 공감이 갈 때가 있다. “이거 정말 내 얘기인데!”라는 생각이 들면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된다. 내 사연 같고 내 마음이 담긴 듯한 이야기를 읽으면, 독서 그 자체로 마음이 치유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나와 닮아서 더욱 재밌고 흥미진진한 책들을 알아보자.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제목부터 직장인 마음을 자극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을 만끽하고 출근하면서 방구석 생각이 간절했다면,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자. 유쾌한 친구들과 여행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사건이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가 들어있어 재미를 더한다. 코로나19로 더 집순이, 집돌이가 된 데다 누구를 만나도 크게 즐겁지 않고 피곤하기만 하다면, 더욱 방구석이 최고일 수밖에 없다. 책의 저자 미우라 ..
여행, 취미
2021. 5. 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