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와 '판박이'라는 초등학생 아들 (+이혼, 남친)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연인인 웹툰 작가 전선욱도 용기를 낸 그를 응원했다.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라며 "웃는 날 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저를 달래준다"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의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야옹이 작가는 "내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나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낸다"며 "그렇게 소중한 만큼 많은 분들께 나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
연예, 방송
2021. 2. 1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