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하면 발생하기 쉬운 '전염성 눈병' 예방법
면역력이 약하면 발생하기 쉬운 '전염성 눈병' 전염성 눈병은 크게 유행성각결막염, 급성 출혈성결막염(아폴로 눈병), 인후결막염으로 나눌 수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와 아데노 바이러스가 결막에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직·간접 접촉으로 전염되며 잠복기는 대개 5~7일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걸릴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3~4일 내에 증상이 호전되나 각막염으로 발전했을 때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눈병은 더운 날씨로 인한 2차 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다. 그만큼 평소의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 종일 피로하고 건조한 눈, 약하고 감염되기 쉬운 눈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예방이 필수이다. 전염..
헬스, 다이어트
2021. 4. 21.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