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차' 쏘나타의 몰락, 충격적 근황(+아산공장)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 현대차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 최근 판매부진에 빠진 쏘나타의 재고가 쌓이자, 재고 관리 차원에서 잠시 생산을 멈춘 것이다. 지난 8일 현대차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밝힌 공장 가동 중단의 공식적인 이유는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탄력적 생산 공급을 위한 조치다. 앞서 현대차는 작년 12월23일부터 1월7일까지 9일(영업일 기준)동안 아산공장 가동을 멈춘 적이 있다. 당시에도 현대차는 공장 가동 중단 이유로는 "쏘나타 적정 재고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던 바 있다.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대표 모델로 손꼽히는 쏘나타와 그랜저 2개 차종을 생산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잘 팔리지 않아 수요가 높은 그..
회사, 대학생활
2021. 3. 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