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된 컨츄리꼬꼬 신정환 최근 근황.jpg
컨츄리꼬꼬 신정환이 놀라운 '손길'을 보여줬다. 신정환은 16일 자신의 SNS에 “농부동생이 보내준 오이로 소박이 담그는 중"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오이소박이를 직접 만들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맛깔나는 오이소박이 모습이 군침을 돌게 한다. 김치까지 척척 담그는 신정환의 근황에 팬들 또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고영욱과 신나고를 결성했다. 가수 활동 외에 악마의 재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연예, 방송
2021. 5. 1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