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만 180차례" 6년전 은별이 사건 총정리
배우 박은석(36)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조모씨가 ‘은별이 사건’의 장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은별이 사건’이 오르내리며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위험한 사랑, 소녀를 사랑한 남자'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은별이의 가족들은 행적이 묘연해진 은별이를 찾아나서면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은별이의 친구들이 최근 회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은별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힌 것. 또 뒤늦게 발견된 은별이의 편지에서 "광주에 잠깐 내려갔다 오겠다. 경찰에 연락하면 자살할 것"이라는 글이 적혀있기도 했다. 하지만 은별이 어머니는 실종 신고를 했고 이틀 만에 집에서 10여분 거리에서 중년 남성 고정식 씨(가명..
해외, 이슈
2021. 2. 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