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화상입으면 빠르게 응급처치 하는 방법
다가오는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는 기름에 '전' 음식이다. 뜨거운 기름에 오랜 시간 전을 부치다 보면 손등에 기름이 튀기 쉬운데 이를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음식을 하면서 화상을 당했다면 방치하는 것보다 화상 당한 부위를 충분히 식힌 뒤 상처를 살펴봐야 한다. 화상단계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은 있지만 물집이 없다면 1도 화상으로 염증이 없는 한 3~6일이면 흉터 없이 치유된다. 하지만 물집이 생겼다면 최소 2도 이상의 화상이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소독거즈나 붕대·수건으로 화상부위를 덮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화상으로 생긴 물집을 강제적으로 터트리는 환자가 많다. 물집은 일시적으로 화상 부위에 세균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새 피부가 돋아나는데 도움이 되므로..
헬스, 다이어트
2021. 2. 11.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