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학폭'에 대해 서신애, 직접 입 열었다
서신애의 고백 배우 서신애가 (여자)아이들 수진과 관련한 학폭(학교 폭력) 루머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26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2년간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10년 전의 나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내가 나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나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며, "그분의 선택적 기억이 내가 얘기하는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진실한 것들인지 묻고 싶다. 지금도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용기 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라"라고 강조..
연예, 방송
2021. 3. 2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