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폭행사건에 '빚투' 의혹 생긴 이혁재 근황
방송인 이혁재(47) 씨 "지인에게 2천만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는 빚투 의혹에 대해 돈은 빌렸으나 경찰에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고, 의혹이 나온 뒤 바로 돈을 갚았다고 26일 밝혔다. 이혁재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담당관과 통화한 결과, 고소장 접수는 안 됐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어제 경찰서에 온 고소인 A씨에게 자료를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는 게 전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빌린 돈도 아니다"라며 "법인 명의로 A씨에게 빌린 돈은 어제 오후 이체해 갚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이혁재에게 받을 돈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과 함께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A씨 서류는 경찰에 임시접수됐다. 임시접수는 추후 사정 변경 여부에 따라 아예 반려되거나 반대로 정식 사건으로 다..
연예, 방송
2021. 1. 26. 2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