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안증세 호소한 '뉴이스트 맏형' 아론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론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및 뉴이스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아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론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운영한다. 아론의 팀 활동 재개 관련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뉴이스트 멤버 중 맏형인 아론은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 공연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무대에 섰다. ▶다음은 뉴이스트 아론 활동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
연예, 방송
2021. 1. 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