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불렛저널' 쓰는 법, 나도 도전해볼까?
'불렛저널'이란? ‘불렛저널’은 뉴욕의 디자이너 라이더 캐롤(Ryder Carroll)이 만든 다이어리 작성 방법이다.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글머리 기호’를 뜻하는 불렛(bullet)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렛저널' 쓰는 법 1. 인덱스(index) 불렛저널의 첫장은 '인덱스'이다. 일종의 목차에 해당하며, 쪽수와 해당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두는 공간이다. 또한, 불렛저널에서 사용하는 표시법을 적어 두기도 한다. 인덱스에는 노트의 각 페이지마다 페이지 번호를 적는데, 이때 일일이 번호를 다 매기기에는 번거로우니 애초에 페이지 번호가 친절하게 나와있는 노트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불렛저널은 따로 틀 없이 자유롭게 쓰기 때문에 반드시 인덱스를 꼼꼼하게 적어야 한다. 2. 먼슬..
자기계발, 취업
2020. 12. 21.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