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 인생을 망쳤다" 사랑하는 말을 잃은 10대 소녀가 법정에 선 사연
한 마약 중독자가 일으킨 사고로 사랑하는 말을 떠나보내게 된 10대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마약 중독자의 재판에 선 10대 소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웨일즈 온라인(walesonline) 등 외신은 10대 소녀가 마약 중독자의 재판에 서게 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존 코베틱(David John Kobetic)'은 이번달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코베틱은 지난해 3월 웨일스 지역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후 10대 소녀와 말을 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16세 였던 샬롯 피켓(Charlotte Pickett)은 11살된 말 '아키(Archie)'에 등에 탄 채 지역 농장의 마구간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멀리서 빠른 속도로 오고있던 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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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