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채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인기다. ‘반려식물’ ‘반려채소’란 이름까지 생겼을 정도로 직접 채소나 식물을 키우는 취미 생활에 관심을 갖는 이가 많다. 평소 주말농장에 관심이 있었다면, 소박하게 베란다 텃밭에 도전해보자. 베란다 텃밭 가꾸기 베란다 텃밭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햇볕과 통풍이다. 사실 노지에 비해 햇빛이 한쪽으로만 들어오고 유리창을 통과하는 점은 아쉽다. 이유는 햇볕을 부족하게 받으면 잎이 가늘고 길게만 자라기 때문. 튼튼하지 않고 연약하게 자라기 쉽다. 가장 햇볕이 많이 드는 자리를 선정하고 왠만하면 베란다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 다만 겨울에는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문을 열었다가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 4시경에는 문을 닫는 것이 좋다. 면적이 좁을 수밖에 없는 베란..
여행, 취미
2021. 5. 1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