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에르메스 ‘버킨백’이 비싼 진짜 이유(+가격)
버킨백으로 만들 슬리퍼, 가격 무려 8500만 원 최근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그룹 ‘MSCHF’이 고가의 명품 핸드백을 해체해 슬리퍼로 만들어 이목을 모았던 바 있다. 슬리퍼의 원자재로 사용한 명품 가방은 무려 ‘에르메스’의 대표 핸드백 라인인 '버킨백’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만든 슬리퍼는 버킨백을 잘라 붙여 만들었다는 의미로, 버킨백의 '버킨'과 재고, 물품을 뜻하는 '스톡'을 합성한 '버킨스톡'(Birkinstock)이다. 현재 버킨스톡은 온라인으로 주문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와 재질에 따라 판매가는 최저 3,800만 원에서 최고 8,5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상당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잔량은 10쌍 미만이다. 가수 ‘켈라니’, 래퍼 ‘퓨처’ 등 유명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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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8.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