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씁니다" 실제 버스기사가 폭로한 버스회사 실태ㄷㄷ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시내버스 공론화 시킬 생각으로 작심하고 써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1년 동안 버스회사에서 근무한 20대로, 실제 근무를 하면서 느낀점을 밝힌다고 말했다. 1년동안 운수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모든 것 글쓴이는 "공론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심하고 써본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2년 전에 경기도 모 지역 운수회사(시내버스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한 평범한 20대다. 퇴사한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고, 본인이 1년동안 운수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모든 것들을 서술하려 한다"고 밝혔다. 난폭하고 위험천만하게 운전한다 이어 글쓴이는 "대다수 시내버스들은 난폭하고 위험천만하게 운전한다"라며, "운수회사에 들어가고 교육을 받고 노선실습을 나가는데 뭔..
회사, 대학생활
2021. 1. 24.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