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들어..." 배진웅 인스타그램 비공개 후폭풍?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던 배우 배진웅이 11일 이 드라마 출연배우의 성범죄 의혹을 다루는 보도가 나온 뒤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 모 지역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지인들과 있다며 불러냈다. B씨는 A씨의 연락을 받은 뒤 다른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차가 없던 B씨는 A씨와 함께 A씨의 차를 이용해 현장에 갔다. 하지만 별장에는 A씨와 B씨 단 두 사람만 있었고, 이 자리에서 A씨는 하의를 탈의하고 B씨를 뒤에서 추행했다. 심지어 B씨는 A씨 지인의 전 여자친구로, B씨는 A씨의 강압적인 행동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상처도 입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연예, 방송
2021. 1. 1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