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안할것" 강아지 파양 인정한 '로건리'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휩싸인 박은석이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박은석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제 과거 반려동물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종일 혼돈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건 잘못 됐다고 인정하고 있다. 몸소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나부터 달라져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나처럼 심각성을 몰랐던 분들도 알게될수 있을 테니 변명하고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박은석은 “감사하게도 내 지인들이 나 대신 키워준 반려동물들의 안부와 좋은 환경을 올려주셨고 아이들이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내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내가 끝까지 책..
연예, 방송
2021. 1. 27.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