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대인데 살인자 되어버린 박신영 아나운서
박신영(31)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데 대해 과실을 인정한 가운데,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여러 유튜브 채널에 박신영의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사고 시간은 10일 오전 10시28분. 장소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다. 공개된 영상 속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거리 중앙 쪽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그때 왼쪽에서 하얀색 차량이 빠르게 달려오면서 오토바이와 충돌한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속수무책으로 멀리 미끄러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달려서 주황색일때 통과 하려 했네", "치고나서 브레이크 밟긴 밟았는데 속도가 너무 심각하게 빨랐네", "너무 빠른데 글로 보는거랑은 역시 차이가 크네", "하얀 차 속도가 엄..
해외, 이슈
2021. 5. 1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