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명목으로 데려온 후 가죽 도려내" 추악한 中 야생동물구조대
최근 중국 국영 소속 야생동물구조대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났다. 中 야생동물구조대의 추악한 이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산하의 '친황다오 야생동물구조대'가 멸종위기 동물을 잔인하게 살해한 후 불법적인 상품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매체 베이징TV에 따르면 친황다오 야생동물구조대는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구조 명목으로 보호소에 데려온 뒤 전기 충격 등 무자비한 방법으로 죽인 후 가죽을 도려내 밀수업자들에게 암암리에 판매했다. 해당 구조대의 잔인한 행각은 중국생물다양성보전녹색개발재단(CBCGDF)이 익명의 제보를 받아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멸종위기 호랑이 잔인하게 도살 후 밀거래 CBCGDF가 공개한 제보에 따르면 구조대의 한 고위간부는 직원들에게 호랑이를 몰래 도살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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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