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이 평범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모델 변정하'
모델 변정하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변정하는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하공전항공운항과 재학 당시 후배들의 트렌치 코트를 뺐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젓가락을 던진 일이 없다"며 "2학년이 되자마자 휴학을 했고 1년뒤 복학을 했을 때 후배들과 같은 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을 뿐, 이유 없이 후배들을 혼내고 괴롭히고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고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한적은 절대 없다"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변정하는 "친구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했다"는 글에 대해 "글에서 언급된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서로의 기억이 조금 다르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 폭행 사건 가해..
연예, 방송
2021. 2. 24.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