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야 할 이유" 시한부 선고 받은 청년이 반려견에게 전한 말
만약 당신이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암환자의 반려견으로 산다는 것 최근 유튜브 에서 대장암 4기를 앓고 있는 청년이 반려견과 함께 떠난 여행 영상을 게재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암 환자의 반려견으로 산다는 것, 20대 대장암 4기'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보러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자신을 스물아홉살 대장암 4기 환자라고 밝힌 이 청년은 영상에서 "스물아홉 번째 겨울이 왔다. 앞으로 얼마나 또 맞이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겨울이었다"고 전했다. 청년, 두달 전 암판정 받아 영상에 등장한 청년은 약 두달 전 의사로부터 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상황이 좀 안좋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해. 항암치..
반려동물 이슈, 정보
2021. 1. 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