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누나에게 돈빌려 집 샀다는 '로건리' 박은석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석이 자연에서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양평에서 펼쳐진 박은석의 전원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은석은 “미국에서 귀국한 후 자취생활을 15년 정도 했다”면서 “선릉, 수유, 신사 등 서울 곳곳에서 반지하 살이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세 50만원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박은석의 집은 2층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경과 넓은 마당을 자랑했다. 이어 "저의 전 재산을 통틀어도 부족해서 대출도 잘 안 돼서 친척 누나한테 빌렸다. 빨리 벌어서 빨리 갚아야 한다"며 무리해서 큰 집으로 간 것에 대해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실 예정인데 하우스에 살지 않나. 한국 아파트 생활에 답답해하실 ..
연예, 방송
2021. 1. 23. 11:27